-
[미리보는 오늘] 남북, 판문점서 고위급 회담…정상회담 판짜기 돌입
2018년 3월 29일 입니다. ━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이 열립니다 지난 2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2차 회의 시작 전 참
-
[사설] 중국 끼어들기로 복잡해진 한반도 비핵화 방정식
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의 깜짝 정상회담은 북·중 관계의 특수성을 새삼 일깨워 준다. 시 주석은 만찬과 공연, 그리고 또다시 오찬으로 김 위원장
-
문 대통령 북·미 회담 중매론에 … 직거래로 끼어든 김정은
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(UAE)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서울공항에서 마중 나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이야기하고 있다. [김상선 기자]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
-
‘직거래’ 시작한 北…한국 ‘중매쟁이’ 역할도 변화 직면
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깜짝 방중(25~28일)으로 성사된 북·중 정상회담은 긴박하게 돌아가는 한반도 안보 상황에서 중국이 다시 키 플레이어로 부상했다는 의미가 있다. 이
-
靑, “중국이 사전 통보 했다”... 시점은 미공개
청와대는 28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중을 중국으로부터 사전 통보 받았다고 밝히면서도 정확한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. 2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윤영찬 홍보수석
-
中양제츠, 문 대통령 내일 오전 예방…북중정상회담 결과 자세히 설명 예정
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. [중앙포토] 양제츠(楊潔篪)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정치국 위원이 시진핑(習近平)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29일 오전 방한한다고 청와
-
靑 “베이징 상황, 모든 가능성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중”
청와대가 27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설과 관련 “지금 베이징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”
-
김정은·시진핑 만남이 남북정상회담 전 이뤄지나
━ 차이나 인사이트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 길을 연 전국인민대표대회(全人大)가 오늘 막을 내린다. 그의 롱런이 우리에겐 플러스인가 마이너스인가. 또
-
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장 임종석, 위원엔 장관급 7명
임종석. [연합뉴스] 청와대가 15일 임종석(사진)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. 지난 5일 대북특사단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
-
'경제' 빼고 '비핵화'에 초점 둔 준비위…文 "전세계 지지 받아야"
청와대가 15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. 지난 5일 대북특사단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만나 4월 정상회담 개최에
-
시진핑 “남북 - 북·미 정상회담 적극 지지”
문재인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중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(왼쪽)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
-
中 “한정, 北 단장과 만났다…남북 개선, 비핵화로 확대해야”
한정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이 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입장하는 중국 선수단을 향해 손 흔들고 있다. [뉴스1] 중국 외교부가 평창
-
위안부합의 전날까지 싸웠는데…역적 된 이병기, 영웅 된 야치
━ 위안부협상땐 치열하게 싸웠는데,희비 엇갈리는 이병기와 야치 # "고위급 협의는 시종일관 비밀협상으로 진행됐다…주무부처인 외교부는 고위급 협의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
-
[정효식의 아하, 아메리카] 미국의 상설 전쟁지휘부 NSC … 세계 쥐락펴락 하는 400명
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6일 국가안보회의 를 소집해 시리아 공습을 지켜보고 있다. [사진 백악관] 지난 10일 미국 워싱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(CSIS)엔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
-
美 상설 전쟁지휘부 NSC···세계 쥐락펴락 하는 400명
━ [특파원리포트]미 NSC, 2차 대전후 소련과 냉전위해 탄생 , 9ㆍ11이후엔 매머드 상설 전쟁지휘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6일 국가안보회의(NSC)
-
[절대권력 시진핑의 신시대④]시진핑의 칼 자오러지, 복심 리잔수 … ‘중국 키신저’ 왕후닝
━ 시진핑의 신시대 새 상무위원 5인 시진핑(習近平) 2기 체제를 이끌 지도부의 면면이 25일 공개됐다. 시 주석과 리커창(李克强) 총리 이외에 5명의 새로운 상무위원이
-
방중 특사단 “中 사드 보복, 적절히 조치…시진핑, 남북대화 지원 의사 밝혀”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05/19/753e2fb2-c3eb-49e7-af7a
-
“이해찬 특사 中 지도자 면담 ‘플러스 α’ 추진”
문재인 정부의 4강 특사외교가 시작됐다. 이해찬 전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특사단은 18일 오전 10시30분 KE2851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이다. 한국 대통령 당선인의
-
서울 온 펜스 “한·미 동맹, 이처럼 강한 적 없다”
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6일 방한 첫 일정으로 부인 캐런 여사(오른쪽)와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. 펜스 부통령의 부친은 6·25 참전용사로,
-
한·중 사드 갈등, 미국이 중재 나선다
━ [뉴스분석] 틸러슨 미 국무 20일 전후 한·중·일 방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이달 20일을 전후해 북한 문제와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 관련 협의를
-
“하나의 중국? 미국은 중국과 시각 달라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워싱턴 상황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다. 지난달 28일 첫 의회 합동연설에서는 ‘통합’을 강조했지만, 북한에는 “매우 위험하며 수용할 수 없는
-
"트럼프, 이번 연설 통해 소통 능력 C에서 A+로 올라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워싱턴 상황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다. 지난달 28일 첫 의회 합동연설에서는 ‘통합’을 강조했지만, 북한에는 “매우 위험하며 수용할 수 없
-
시진핑 만난 반기문 “북핵문제 해결 위한 중국 역할 중요”
반기문 유엔 사무총장(왼쪽)이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했다. [베이징 AP=뉴시스]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7일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“6자
-
이재용, 시진핑과 올 세번째 회동 "중국에 기여하는 기업 되겠다"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(뒷줄 왼쪽)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(앞줄 오른쪽), 보아오 포럼 이사장인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(앞줄 왼쪽) 등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념 촬영